2025년 2월 24일 월요일

농촌에 찾아가는 '왕진버스', 올해 15만 명에게 의료 서비스 제공!

 

🏥 의료 사각지대, 농촌 주민을 위한 '왕진버스'

농촌에는 병원이 부족하고,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아요. 정부에서는 이런 분들을 위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**'농촌 왕진버스'**를 운영하고 있어요. 올해는 작년보다 60% 늘어난 15만 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에요.






🚍 농촌 왕진버스,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?

작년 한 해 동안 9만 명이 왕진버스를 통해 진료를 받았어요.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료 항목이 확대되었어요!

  • 양·한방 진료: 몸이 아픈 곳을 종합적으로 진찰받을 수 있어요.

  • 치과 검진: 충치, 잇몸 질환 등을 점검할 수 있어요.

  • 구강·안과 검사: 치아 건강과 시력도 챙길 수 있어요.

  • 치매·골다공증 검사 추가: 어르신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도 미리 진단해요.

  • 근골격계 운동 치료: 허리, 무릎, 관절이 아픈 분들을 위한 운동 치료도 제공돼요.


🏠 직접 집으로 찾아가는 '재택 왕진서비스'

몸이 너무 불편해서 이동조차 어려운 어르신들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. 올해부터 의료진이 직접 집으로 방문하는 **'재택 왕진서비스'**도 시범 운영돼요. 의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와 필요한 진료를 해줘요.


💬 정부의 약속: 농촌이 건강해야 미래가 밝다!

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**"농촌이 건강해야 나라의 미래도 밝다"**며, 농협·지자체와 협력해 더 많은 왕진버스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어요. 앞으로도 농촌 주민들이 편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있을 거예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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