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2월 24일 월요일

2006년생이라면 지금 신청! '청년 문화예술패스'로 15만 원 지원받자

 

청년 문화예술패스란?

문화체육관광부는 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5만 원의 문화예술 이용권을 지원하는 '청년 문화예술패스'를 시행합니다. 이 패스를 사용하면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뮤지컬, 콘서트, 전시 등 다양한 공연을 할인받아 즐길 수 있습니다.





신청 기간 및 방법

📅 신청 기간: 2025년 3월 6일 ~ 5월 31일
📍 신청 대상: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2006년생 청년 누구나 가능
💻 신청 방법:

  1. 인터파크 또는 예스24에 회원가입

  2. 청년 문화예술패스 공식 홈페이지(youthculturepass.or.kr) 접속

  3.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신청 완료!

신청 후 마이페이지에서 발급 여부와 지원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⚠️ 주의: 지역별로 발급 가능한 인원이 정해져 있어 조기 마감될 수도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세요!

지원 혜택



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.

✅ 사용 가능 예매처

  • 인터파크, 예스24에서 즉시 사용 가능

✅ 할인 가능한 주요 공연

  • 국립극단 '만선'(3.6~30)

  •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'베르디, 레퀴엠'(3.9)

  • 국립정동극장 '적벽'(3.13~4.20)

  • 국립현대무용단 '인잇: 보이지 않는 것'(3.21~23)

공연별 할인율이 다르므로, 자세한 할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하세요.


사용 기한 및 주의사항

  • 사용 기한: 2025년 12월 31일까지

  • 주의: 6월 30일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7월 1일부터 사용 불가

  • 미사용 지원금은 환수 후 하반기 추가 발급 예정

추가 혜택

문화예술패스 이용자에게는 국립 예술단체와 공연시설의 추가 할인도 제공됩니다.

  • 국립발레단, 국립극단, 국립현대무용단 등 11개 기관에서 할인 혜택 제공

  • 공연별 할인율은 다름

공식 SNS(인스타그램 @youthpass19, 카카오톡 채널)에서도 추가 정보 확인 가능!

농촌에 찾아가는 '왕진버스', 올해 15만 명에게 의료 서비스 제공!

 

🏥 의료 사각지대, 농촌 주민을 위한 '왕진버스'

농촌에는 병원이 부족하고,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아요. 정부에서는 이런 분들을 위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**'농촌 왕진버스'**를 운영하고 있어요. 올해는 작년보다 60% 늘어난 15만 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에요.






🚍 농촌 왕진버스,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?

작년 한 해 동안 9만 명이 왕진버스를 통해 진료를 받았어요.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료 항목이 확대되었어요!

  • 양·한방 진료: 몸이 아픈 곳을 종합적으로 진찰받을 수 있어요.

  • 치과 검진: 충치, 잇몸 질환 등을 점검할 수 있어요.

  • 구강·안과 검사: 치아 건강과 시력도 챙길 수 있어요.

  • 치매·골다공증 검사 추가: 어르신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도 미리 진단해요.

  • 근골격계 운동 치료: 허리, 무릎, 관절이 아픈 분들을 위한 운동 치료도 제공돼요.


🏠 직접 집으로 찾아가는 '재택 왕진서비스'

몸이 너무 불편해서 이동조차 어려운 어르신들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. 올해부터 의료진이 직접 집으로 방문하는 **'재택 왕진서비스'**도 시범 운영돼요. 의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와 필요한 진료를 해줘요.


💬 정부의 약속: 농촌이 건강해야 미래가 밝다!

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**"농촌이 건강해야 나라의 미래도 밝다"**며, 농협·지자체와 협력해 더 많은 왕진버스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어요. 앞으로도 농촌 주민들이 편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있을 거예요!